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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04월 24일 13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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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자활센터와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잎새(대표 잎새)등 10개 지역자활센터와 5개 자활기업이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활사업 국가인증, 자활기업 시설·장비, 영농, 지역특화,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국가인증사업과 시설·장비지원, 영농, 특화사업 등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자활기금을 활용하여 노후 장비 개선, 생산시설 설치 등 수익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4년 현재 61곳 자활기업에 장비를 지원 하였고, 해썹 국가인증 사업은 30곳에 지원했다.

영농사업은 19년도부터 24년 현재 23곳 영농사업단에 현대화 시설을 지원하였고, 지역특화 사업은 19년도부터 24년 현재 25곳에 시설·장비를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매출액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국가인증사업 지원에는 부안 노을초코와, 고인돌청정두부가, 자활기업 장비지원에는 (유)농부맘, 잎새, 익산실오라기협동조합, 무주실버밸스복지센터, 고창웰빙반찬백화점등 5곳에 지원이 되며, 영농사업단 현대화 시설은 군산·김제지역자활센터등 2곳 센터에 지역특화지원사업은 완주·부안지여자활센터등 3곳에 각각 지원된다.

또한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자활기금뿐만 아니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자활기금을 활용하여 도내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사업화 및 안정화를 위하여 지원하고 있다.

백영규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국가인증사업 및 자활기업 장비·시설지원사업등은 광역과 지역센터간 파트더쉽 형성과 사업추진 책임성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한 생산품 품질 및 매출액 향상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이 사업의 목표다”고 강조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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