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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형, 정읍시의장 출사표…“시민 삶의 질 향상 최선”

기사 작성: 박기수 - 2024년 06월 17일 14시00분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이복형 경제산업 위원장이 정읍시의회 의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 의원은 지역구가 고부면, 영원면, 덕천면, 이평면으로 주로 농촌 면 단위 지역에서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난해 12월 ‘2023 희망 한국 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읍시의회에서 7대, 8대, 9대를 지낸 3선 경력의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으며, 7대 조례 정비 특별위원장과 예결 위원장직을 시작으로 8대와 9대에는 경제산업위원장에 연달아 당선되는 뚝심을 발휘했다.

그만큼 지역 내에서 탁월한 의정활동 능력 검증은 물론, 관록과 인망을 두루 갖추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 의원은 신의 있는 의정활동으로 힘없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지역민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기에 지역민들과 의원들 간에 신뢰 할만한 시의원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동료 의원들과 큰 갈등 없이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탁월한 리더십은 물론, 매사에 무슨 일을 맡아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는 능력도 돋보인다는 평가다.

특히, 2010년부터 14년째 매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씩 기탁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민들의 열렬한 지지도 얻고 있다.

이 의원은 "정읍시의회 전반기 경제산업 위원장으로서 정읍시의 경제와 산업 전반에 걸쳐 시정이 올바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견인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의장에 당선된다면 집행부와도 원활한 소통과 의원들과도 지금보다 더 발전한 정읍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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