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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리사이클링타운 폭발 사고 운영사 대표 등 6명 송치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12월 09일 16시01분

전주리사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와 관련해 운영사 대표 등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9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건설사 대표이사 A씨 등 6명을 검찰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전주리사이클링타운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관련, 안전상 조치를 미흡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폭발로 5명이 큰 화상을 입었으며 노동자 B(46)씨가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마무리하고 검찰 송치했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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