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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한폴딩,'케이테크온'으로 사명 변경…세계 시장으로의 도약 선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 해석
케이테크온 만의 특허기술로 고객의 신뢰도에 기여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12월 11일 16시53분

주식회사 대한폴딩이 사명을 '케이테크온'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지난 11월 7일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한 '케이테크온'은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된다.

새로운 사명은 기존의 창호 금속구조 사업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클로저, 썬룸, 수영장, 무빙돔과 LED 및 친환경 소재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케이테크온'은 한국건설지원협회(KORAS)에 실시한 이중유리 폴딩도어 단열성능 테스트에서 전국1위 1.263 열관류율을 이미 달성했고, 그 외에도 특허를 △측벽 및 바닥 슬라이딩식 반쪽형 시설물 개폐 덮개(제 10-2646292 호), △이중 레일 구조의 차양막 어셈블리(제 10-2381368 호), △폴딩도어용 모서리 구조체(제 10-2060630 호 ) 등등... 총 8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호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해가고 있다.

1.263의 열 관류율은 환경적 측면에서도 효율성과 실내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서 겨울이나 여름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케이테크온'은 최고 수준의 단열성능과 완벽한 시공으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십여년의 경력과 독보적인 케이테크온 만의 특허기술로 고객의 신뢰를 쌓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최근 대형 인클로저와 풀 인클로저를 개발하여 납품하는 등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인클로저는 지붕이 열리는 대형 유리화원과, 유리웨딩홀로 접목시켜 건설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수철 대표이사는 "'케이테크온'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문 기술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이는 '케이테크온'이 글로벌 시장진출을 통해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게다가 '케이테크온'은 또한 부착형 LED 필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기존 제품에 부착 시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려고 한다.

현재 중국 현지 유력 기업과 MOU 체결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디스플레이 사업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테크온'은 사명 변경과 함께 자체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기술력 향상 및 세계 시장 확장을 위한 구조 설계와 제작 시스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 R&D 과제를 통해 기술 효율성을 높이며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러한 전략은 '케이테크온'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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