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예수병원, '9차 관상동맥우회술‘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12월 12일 15시36분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9차 관상동맥우회술‘ 영역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혈성심질환 환자의 좁아진 관상동맥에 우회로를 만들어 심장근육으로 흐르는 혈류를 개선시키는 수술로, 고난도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9차 관상동맥우회술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허혈성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예수병원은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김상훈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상훈 기자의 최근기사

예수병원, '9차 관상동맥우회술‘ 진료 적정성 평가 1등급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전주남 로타리클럽 제39대 강신무 회장 취임

장수소방서, 119폭염 구급대 본격 운영

국가유산청·완주군의 국가유산활용사업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