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7월18일 19:27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곱창창업 정칠구백순대, 소자본창업을 위한 한시적 가맹비 전액 면제 프로모션 진행



기사 작성:  양용현 - 2025년 02월 19일 10시58분

IMG
사진=염창점, 남구로점 정칠구 매장 2곳 운영중인 점주 서근혁



순대국창업, 곱창집창업 등으로 알려진 정칠구백순대가 소규모,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가맹비 전액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흔하게 맛볼 수 없는 백순대의 특성으로 테이블이 단, 7개밖에 들어가지 않는 10평대 매장에서도 실제 월 순수익이 2천만원이 나올 정도로 안정적인 운영으로, 알찬 창업이 가능하다.

실제 한번 운영해 보면 더욱 매력에 빠지는 백순대는 독점하는 메뉴 구성 및 낮은 원가율 등으로 인하여 일을 하던 직원들이 개점하는 사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백순대만이 갖추는 비교 대상이 없는 독보적인 메뉴의 특성상 소형 매장에서도 만족할 만한 매출과 운영 방식으로 매장을 추가로 개설하는 사례를 다수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하여 소형평수에서 더 큰 평수로 매장을 확장하는 등의 사례도 잦아 흥하는 곱창프랜차이즈로 평가받고 있다.

장기점의 경우엔 확장 이전 후 월매출이 8천 8백만원을 돌파하였고, 검단신도시점의 경우에도 확장 이전 후 8천만원 월매출을 돌파하였다.

또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해당 곱창체인점은 간단한 주재료부터 손쉬운 조리 덕분에 점주들의 사랑도 받고 있다.

정칠구백순대의 순대국은 3분 만에 완성이 될 정도로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맛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추가적인 월매출이 5천만원에 육박할 정도이다.

국밥프랜차이즈 정칠구 관계자는 "순대국, 백순대곱창 등의 메뉴를 통하여 배달 매출도, 저녁 매출도 꽉 잡았다"며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백순대를 통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자본 곱창창업이 가능한 정칠구는 25년 한시적으로 가맹비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마진율과 원가율 등에 대한 정보는 정칠구백순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양용현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양용현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