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한농연(전북), 농업·농촌 정책 특별 심포지엄 진행

전북농협 강당에서 후계농·쌀 관련 심포지엄 2회 열어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3월 03일 15시18분

한농연(전북)은 농업계 주요인사를 초빙해 강의와 심포지엄을 번갈아가며 연이틀동안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후계농 육성정책에 대한 제도개선과 벼 재배면적 조정제 및 신동진쌀 정부정책에 대한 특별 영농 교육·포럼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28일 2일간 열린 포럼은 첫째날 후계농 육성정책 심포지엄을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 서기관(이승욱)의 발제로 ▲도청 농생명정책과장(김신중)을 비롯하여 ▲청년농업인(이우성), ▲한농연 청년위원장(최인규), ▲농업인교류센터 농림사업팀장(박정배)로 구성된 패널들의 지정토론, 둘째날(2.28) 같은 시간에는 쌀산업 발전정책 심포지엄을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사무관(김철희)과 군산시 전,과장(신동우)의 발제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와 신동진쌀에 대한 열띤 발전방향을 논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농식품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와 군산시 전.먹거리정책과장의 신동진쌀에 대한 심포지엄에 ▲국회의원 이원택, ▲도의원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 ▲도청 최재용 농생명축산산업국장, ▲한농연(전북) 이종면 정책부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들끓는 농심을 해소하기 위한 쌀산업 발전정책 마련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번 한농연(전북) 후계농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별영농교육·심포지엄에서 200여명의 중장년층 및 청년후계농의 관심속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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