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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 개최



기사 작성:  양정선 - 2025년 05월 14일 13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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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3층 완주·우석 전망대 W-SKY 23에서 ‘우석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역량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연료전지기술위원회 이홍기 의장(우석대 산학협력부총장 겸 글로컬30추진본부장)을 비롯해 일본과 독일,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등 7개국의 수소연료전지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그린수소 생산과 수소 모빌리티 정책 △국제표준화와 연료전지 상용화 간 연계성 △최신 기술개발 및 R&D 동향에 대해 발표·논의할 예정이다.

이 의장은 “우석대와 완주군이 주도하는 수소산업 생태계가 국제협력과 기술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은 우석대와 완주수소연구원,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국가기술표준원·완주군·한국수소연합·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주관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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