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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라의원,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 도입… 정밀 안티에이징 진료 본격화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9월 16일 11시06분

피부 리프팅과 안티에이징 치료에 특화된 올라라의원(대표원장 이지영)이 차세대 집중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한층 전문화된 리프팅 및 탄력 개선 진료를 선보이고 있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수술 리프팅 장비이다. 집중 초단파 에너지를 피부의 진피층과 SMAS(근막층)까지 전달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함께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전반의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지영 대표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시술 중 통증이 적고,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 만족도가 높다”며 “탄력 저하, 얼굴선 처짐, 피부 노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환자분들께 안전하고 정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원장은 “이 장비는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에 따라 출력과 깊이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얇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며 “특히 30~50대를 중심으로 리프팅 시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환자 개개인의 니즈에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라라의원은 앞으로도 비수술 안티에이징 시술의 수요 확대에 맞춰,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피부 진료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표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피부 특성에 맞춘 프리미엄 리프팅 치료를 통해 차별화된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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