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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림 개인전, 생각들이 깊은 심연의 바다 속 파도에 휩쓸린다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04월 05일 12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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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림이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도청 기획 전시실에서 2회 개인전을 갖는다.

평면회화 80호 3점 등 30점 내외가 전시되는 이 전시의 주제는 '자의식(Sense Of Identity)'이다.

'일상', '여자의 생각', '떠도는 자아', '엉킨 고래' 등 작품에 드러나는 붓터치 하나 하나는 모두가 자의식의 발로에 다름 아니다.

작가는 반복되는 느슨한 일상 속의 평범한 느낌, 오랜시간 하나씩 하나씩 수정, 기획된 아이디어들, 길가다 문득 들었던 생각들은,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는 클라우드처럼 드로잉북에 백업해두는 습관을 갖고 있다.

이에 백업해둔 느낌, 생각들은 깊은 심연의 바다 속 파도에 휩쓸린다. 흩어지고,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하나로 뭉쳐져, 숨쉬기 위해 고요한 해수면 위로 올라오는 고래와 같이 작가에게 다가온다.

작가는 원광대 서양화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 2018년에 첫-차경. 자연을 빌리다(전주. 전북예술회관)를 가졌으며, BIAF 부산국제아트페어, 남부현대미술제, 전북창조미술협회 창립전, 밀라노 한국현대미술 아트페스티벌, 라오스 한국현대미술 초대전, 한국창조미술협회 전국회원전 등에 참여했으며, 우리조형연구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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