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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박진 의원 전북과 끈끈한 연, 전주 동행 의원 자원

사돈댁이 변산삼락 부안, 종로 국회의원 재임시 풍남학사 유치 힘 더해
송하진 당시 전주시장과 협업, 전주 현안 해결 도울 것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9월 27일 15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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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명개정과 함께 호남지역 구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박진 의원이 호남 동행 의원을 자원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1번지인 서울 종로에서 내리 3선(16대~18대 국회)을 하다 이번 21대 국회에서 서울 강남을 지역구로 당선된 4선의 중진인 박의원은 국민의힘 호남동행에서 전주지역을 담당하기로 했다.

25일 박 의원은 “전통과 멋이 넘치는 호남,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중심한 곳이 전주인데 이번에 전주와 의미있는 인연을 가지게 된 것을 명예롭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 의원은 전북과 인연이 두터운 야권내 중진 의원이다. 박 의원이 종로구 국회의원 재임 시 전주 출신 대학생들이 머무르는 보금자리인 전주 풍남학사를 서울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 기슭에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더했다. 부지 선정으로 난관을 겪던 상황에서 박 의원은 기재부 부총리를 설득하고 종로구청과도 협의하여 기재부 소유부지를 이전받아 기숙사를 지을수 있었다.

박 의원은 “지금도 전주출신 우수한 학생들 90여명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전주시장으로 앞장서 노력하셨던 분이 송하진 현 전북도지사”라며 “얼마전 국민의힘 의원들이 수해피해를 당한 남원에 자원봉사 갔을 때 반갑게 만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던 때에 당시 송하진 시장께서 전주지역에 유치하는 탄소밸리사업을 지원했던 기억도 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전주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곳이 한옥마을”이라며 “종로 국회의원시절, 서울 종로의 북촌마을과 전주 한옥마을간에 교류협력에 관심을 가지고 돕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진 의원은 사실 호남과 개인적으로 큰 인연이 있다. 박 의원의 사돈이 부안 출신인 것. 그는 “맛, 풍경, 이야기 등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 하여 ‘변산삼락’(邊山三樂)이라 불리는 부안출신의 며느리가 아이도 셋 낳고 시부모한테 잘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전주 동행 의원으로서 향후 로드맵도 그려놓은 상태다. 그는 “지역구인 서울강남과 전주간의 경제 문화 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전주시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예산, 정책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동행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진 의원은 끝으로 “함께 전주의 동행의원이 되신 추경호(대구 달성),송언석(경북 김천),김승수(대구 북을)의원님과 힘을 모아서 중앙무대에서 도와야 할 일을 찾아 보겠다. 기획재정부 출신이신 추경호,송언석 두 의원님은 국민의힘에서는 대표적인 예산통이고, 김승수의원님은 행자부출신으로 지자체의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분”이라고 소개하며 “서울과 전북이 함께 잘 발전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도울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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