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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이강백, 서양화가 유휴열 문화예술 발전 발전 유공으로 보관문화훈장 수훈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10월 19일 16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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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출신 극작가 이강백과 서양화가 유휴열화백이 19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전주출신으로 1971년 등단 이후 50여 년간 창작 희곡을 발표하며 한국의 오늘을 이야기한 이강백 극작가, 완주출신으로, 미술관 설립, 청년미술상 제정 등으로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유휴열 한국미술협회 고문 등 5명이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강백은 1971년 등단 후, 지난 50년에 걸쳐 수많은 창작 희곡을 발표. 권력의 폭압성을 풀어낸 1970년대를 시작으로 수십 년간 한국의 오늘을 이야기하며 국민에게 연극의 가치를 공유했다. 희곡으로 〈다섯〉, 〈봄날〉, 〈느낌, 극락같은〉, 〈마르고 닳도록〉 〈영월행 일기〉 등 다수가 있다.

유휴열화백은 전북 지역의 예술인들과 일반인들이 어울려 ‘생활 속에서 살아 숨쉬는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다. 유휴열 미술관 개관 공유화, 전북청년미술상 제정(1990), 10회의 수상자를 배출한 가운데 대표작 〈생, 놀이〉 연작, 〈추어나 푸돗던고〉 등을 창작한 바 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모든 수상자들께 마음으로부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문화예술은 사회적 환경이 어려울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지금, 문화예술계가 본연의 활동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줘 코로나를 극복하고 국민이 화합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 ‘문화훈장’ 수훈자 18명, ▲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명, ▲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8명 및 ▲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5명 등 36명을 선정, 시상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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