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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전북 문화유산교육 콘텐츠를 만나다

실감형 문화유산 교육 콘텐츠 홈페이지 오픈
금산사, 광한루원, 남원읍성,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전주향교, 경기전 등 10개 아이템에 VR콘텐츠 10편, 방송콘텐츠 11개 등 21개의 전북문화유산이 문화유산교육 콘텐츠로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11월 24일 14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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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봉산탈춤, 광한루원, 남원읍성,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전주향교, 경기전, 동학농민운동, 내장산 등의 10개 아이템에 VR콘텐츠 10편, 방송콘텐츠 11개 등 21개의 전북문화유산이 문화유산교육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났다.

EBS(사장 김명중)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과 협력, 실감형 문화유산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번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교육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 기반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국민 누구나 쉽게 문화유산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콘텐츠 개발·보급사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교육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지원 사업은 충청남도 및 전라북도의 문화유산을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 학교 수업에 활용은 물론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보급하는 사업이다.

2019년 경기도 문화유산 교육 콘텐츠에 이은 두 번째 사업으로 충남 5곳, 전북 5곳 총 10개 시범학교와 협력, 진행했다.

전북에선 익산 이리동초등학교, 김제 검산초등학교 남원 도통초등학교 정읍 한솔초등학교 전주 중앙초등학교 등이 시범 학교다.

콘텐츠는 충남과 전북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360°VR 10편과 IPVR 10편 총 20편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기존 360°VR에 더해 IPVR(상호작용 파노라마 VR) 형식의 콘텐츠를 추가하여 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유산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360°VR은 그래픽을 강화하여 친근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문화유산 이야기를 중심으로 만들었다.

특히 ‘신진도 보물선’ 편에서는 주꾸미가 청자를 발견하는 장면을 그래픽으로 구현. 실제 볼 수 없었던 문화유산 이야기를 직접 눈앞에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IPVR은 실사를 중심으로 하는 웹 기반의 VR 콘텐츠로, 상호작용이 되는 고화질의 파노라마 사진으로 문화유산을 살펴보며 문화유산 내부 각각의 장소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예를 들어 ‘전라북도 금산사’ 편을 보면 금산사의 전체적인 모습은 물론 내부의 구조와 문화재에 대해서도 하나씩 살펴보며 문화유산을 알아갈 수 있다.

- 개발과정에는 EBS에 파견된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충남·전북 시범학교 교사들이 협력하여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시범학교 교사가 주제 문화유산을 선정하는 수업의 기획 단계부터 시나리오 내용 감수 및 자문, 자료의 활용 및 개발과 콘텐츠 제작까지 참여하여 사업 과정 전반에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콘텐츠의 현장 적합성을 높였다.

시범학교에서는 제작된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수업지도안은 콘텐츠가 올라가 있는 EBS 초등 사이트 에 함께 업로드 할 예정이다. 시범학교뿐 아니라 일선 학교 현장에서 더욱 쉽게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EBS 초등 사이트(https://primary.ebs.co.kr/CPG/culturekorea/)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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