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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김민철 차장, 한국은행 총재 표창 받아

한은 전북본부,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황은선 차장등 표창

기사 작성: 김종일 - 2020년 12월 15일 15시58분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14일 지역경제 조사연구 및 화폐수급 업무 수행에 크게 기여한 유관기관 직원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했다.

총재 포상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민철 차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 황은선 차장이 선정, 표창장 및 부상 등을 수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을 생략했다.

김민철 차장은 지역경제동향 모니터링 업무 수행, 황은선 차장은 화폐수급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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