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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등 2~3곳 스마트그린 산단시범사업 추진

-11월 새만금 산단 기본계획 수립...
-인프라 구축 등을 거쳐 오는 2023년에 기업 입주 시작

기사 작성:  김종일
- 2021년 04월 07일 16시04분
정부가 새만금 산업단지를 포함해 2∼3곳의 산단을 사용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를 쓰는 에너지 자립 산단으로 시범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열린 제3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11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우선 새만금 산단을 비롯해 2∼3곳을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조성한다.

특히 새만금은 7GW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 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RE100이 실현되는 국내 첫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건설한다.

RE100은 사용 전력을 모두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또 지자체 제안을 받아 7월 중에 사업지 1∼2곳을 시범 산단으로 추가 선정한다는 방침이다.올해 11월까지 새만금 산단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에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으로 지정한다.

인프라 구축 등을 거쳐 2023년에 기업 입주가 시작된다. 추가되는 1∼2곳도 내년 중에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산단 조성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스마트그린 산단을 총 35개 지정할 예정이다. 매년 새로 지정되는 산단 가운데 25% 수준인 4곳을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조성한다는 것이다.정부는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의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세제 감면과 환경 관련 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계획수립-조성-입주-운영’의 모든 단계에 걸쳐 사업체계를 개편한다.스마트그린 산업단지의 수준에 따라 등급제(1~3등급)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자연의 특성을 최대한 보존하는 저영향개발기법(LID)을 적용한다.녹색건축,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받거나 신재생에너지 설비, 스마트공장 등을 설치하는 입주기업에는 산업시설용지를 우선 공급하거나 분양가를 인하해 준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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