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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주시지부, 전주국제영화제 방문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 집중 홍보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5월 06일 14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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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주시지부는 전주시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전주국제영화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및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집중 홍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대안·독립영화의 국내 최대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 방문객을 직접 찾아가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고, 전주 쌀의 우수성과 지역 쌀을 활용한 가공품 나눔으로 쌀 소비촉진 효과를 증대하고자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영화제 개막식 장소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2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영화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물과 전주에서 생산된 우리 쌀, 전주시 답례품으로 선정된 전주농협 현미 누릉지 등을 나눠주며 고향사랑 기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의 취지를 알렸다.

하양진 지부장은 “전주 고향사랑기부금은 고립위기가구 지원과 지역복지 증진 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면서, “우리 고향 전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 기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에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전주시지부와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역, 농촌진흥청, 국토정보공사 등과 지난 1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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