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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이른 아침 환경미화원 찾아 따뜻한 격려

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05월 07일 13시36분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3일 오전 6시, 청소차량 차고지를 직접 찾아 환경미화원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꽃빛드리축제와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 등 최근 잇따른 지역 축제의 성공적 마무리 후, 깨끗한 도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새벽을 열어온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해야 할 소중한 시간에도, 연휴 없이 일터를 지켜온 환경미화원들에게 정 시장은 “여러분의 땀방울 덕분에 김제시가 더욱 빛나고 따뜻한 도시가 되었다”며 “여러분의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근로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직원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제시 자원순환과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재활용품 선별과거리 청소 등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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