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이성윤 의원, 전주시을 당원 필승결의대회 가져

“5.1 사법쿠데타, 반드시 진압해야 할 내란 전북이 앞장선다”
종합상황실 부실장으로서, 승리 위한 전략 전면에 설 것

기사 작성: 강영희 - 2025년 05월 07일 17시36분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지역위원회(위원장 이성윤)는 지난 주말 전주시 완산구 지역사무소에서 당원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태세에 돌입했다.

지난 2일 열린 결의대회는 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직후 열려, 이성윤 위원장을 비롯한 백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입니다”라는 구호 속에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이성윤 의원은 “5월 1일 대법원 판결은 명백한 사법쿠데타이며, 헌법을 파괴한 내란행위”라며 “우리는 이 내란을 종식시키고, 반드시 진짜 대한민국을 회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전북이 이기면 대한민국이 이깁니다. 전주시을이 앞장서서 ‘헌법회복ㆍ전북회복’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성윤 의원은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실무 최전선에서 뛰고 있다”며 “전북의 전략과 민심을 중심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성윤 의원은 “전북도민은 제3의 국민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너진 헌법을 되살릴 것이고, 사법쿠데타를 심판할 것입니다. 전북이 앞장서서 진짜 대한민국을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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