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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평신협, 따숨지역아동센터와 2025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5월 21일 17시13분

전평신협과 따숨지역아동센터는 21일 전평신협 본점에서 2025년 신협 어부바멘토링 협약을 했다.

신협 어부바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의 결연을 통해 신협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되어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단위조합 신협, 아동복지시설이 10년째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평신협은 지난해부터 2년째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프로그램을 우수히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4월 신협중앙연수원(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진행된 ‘멘토 역량강화 교육’ 행사에서 2024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우수활동 신협으로 선정되었고, 신협중앙회장표창을 수여받았다.

전평신협과 따숨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부바멘토링은 ◇신협업무체험 ◇상호금융기관과 은행의 차이점 ◇화폐박물관 견학 등 풍성한 금융교육일정을 준비했다. 더불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음악수업, 즐거운 여가활동을 위한 ◇대전오월드 체험학습 등을 프로그램에 구성해 5월부터 총 7회기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병학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과 힘을 합해 살아가는 협동정신과 나눔의 힘에 대해 진중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평신협이 2021년도부터 진행하는 소상공인어부바플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온세상 나눔캠페인, 행복한집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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