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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김공순할머니도 한표 행사



기사 작성:  양병채 - 2025년 06월 03일 15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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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 진안제3투표소(문화의 집)는 올해 100세인 김공순 할머니가 아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투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 할머니는 아들의 부축을 받으며 투표소에 들러 해묵은 주민등록증을 내보이며 본인임을 확인한뒤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김 할머니는 진안읍 정곡리 개실마을에서 아들과 며느리 등 가족들과 함께 살며 오늘에 이르러 투표하게돼 대단히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진안읍에서는 문화의 집, 진안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등 3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진안=양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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