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6월16일 19:50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Trending Now: [전북의 창]스마트팜 성공을 위한 과제 전북 공약 국정과제 포함 청신호 균형발전 탄력 예고 긍정과 부정의 문제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맛깔나는 묘사 소음순비대칭으로 인한 만성 질염, ‘소음순성형수술’로 개선할 수 있어 "역대 최대 자랑했는데, 실제 투자는 단 8%" 李 먹사니즘, 경제 활성화 기대감 쑥쑥 위축성 질염의 반복, 질필러 시술 필요한 경우는? 국민연금공단, 국민 노후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되고 있다

고창갯벌축제, 성료



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6월 16일 14시20분

IMG
고창갯벌축제가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심원면 만돌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하는 등 3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를 이루며 동죽을 직접 캐보는 갯벌체험부터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풍천장어 시식 및 판매 부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미끌미끌 풍천장어 맨손잡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뛰는 명랑운동회, 고창갯벌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갯벌지킴이 건강걷기, 바람공원에서 진행된 힐링요가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만돌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한 먹거리 코너에서는 고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수산물로 만든 새우튀김,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35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심덕섭 군수는 “많은 분들이 고창 갯벌축제를 찾아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란다"며 "앞으로도 고창의 아름다운 갯벌과 풍부한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병철 기자의 최근기사

고창식품산업연구원, KBS ‘2TV 생생정보’ 복분자 건강 효과 조명
고창군, 전국 민·관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고창 김병휘 작가, 개인전
고창군가족센터, 행복나누미 봉사단
고창군, 청소년위원회 연합 워크숍
고창갯벌축제, 성료
고창 국가유산 야행, 성황리에 마무리
고창소방서, 고창초 동요경연대회‘대상’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주 한옥마을 가족야유회
고창군, 보육인 한마음대회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