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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공음면, 주거환경 정비

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6월 25일 13시52분

고창군 공음면은 수해를 겪은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정비를 진행, 고창중앙교회(전종찬 목사)의 도움으로 도배장판을 교체했다.

이들은 전종찬 목사 등 중앙교회 교인들과 함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젖은 방과 거실을 새로운 도배, 장판을 교체 정리하는 등 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애숙 면장은 “앞으로도 자연재해 예방과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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