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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SNS에 "고통 빠진 청소년 버텨줘서 감사"…딸은 16살부터 마약 의혹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02월 05일 16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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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서울 종로 대타 출마자로 지목되고 있는 홍정욱 전 의원의 최근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홍 전 의원의 딸인 홍모 씨는 지난해 12월 미약 밀반입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아직 18세 미성년자임이 감안된 판결로 보이며 아버지인 홍 전의원은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불찰"이라며 공식 사과한 바 있다.

홍씨는 2년여 전인 16세 때부터 마약에 손을 댄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변호인이 재판 당시 "마약이 적발된 것이 급히 여행가방을 싸는 과정에서 20개월 전 썼던 LSD가 담긴 도장 케이스를 미처 꺼내지 못한 것"고 말했기 때문이다.

최근 홍 전의원의 행보는 세상의 다양한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지지하는 듯하며 다소 달관한 듯이 보이기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하루 좀더 따스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했으며, 이달 5일에는 "고통에 신음하는 이들이 많다. (중략)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견뎌내고 버텨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아울러 지난해 9월에는 "기후변화를 강건너 불보듯 하는 어른들의 파렴치함에 150개국 4백만 청소년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부끄럽고 미안하다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각자 행동해야 한다. 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운다"고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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