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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북의 창] 지식인 집단의 곡학아세와 윤리의식의 붕괴

[전북의 창] 지식인 집단의 곡학아세와 윤리의식의 붕괴

교육을 받아 지적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흔히 ‘지식인’이라 부른다. 일반 시민은 지식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판단을 신뢰하며, 때로는 그들의 방향 제시에 사회의 진로를 맡기기도 한다. 이처럼 지식인은...

[아침발걸음]이단 및 사이비 종교단체 해산 가능한가?

[아침발걸음]이단 및 사이비 종교단체 해산 가능한가?

우리나라는 헌법 제 20조에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며 국가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한다고 되어 있다. 국가가 종교단체에 개입하여 신천지와 통일교 단체를 해산시키려는 것은 종교활동을 통해 사회적 질서를 어기고 종...

[기고]학위라는 이름의 가짜 통행증 국민은 논문이 아닌 정직을 묻는다

[기고]학위라는 이름의 가짜 통행증 국민은 논문이 아닌 정직을 묻는다

이화창 칼럼니스트

이화창 칼럼니스트 ​논문은 지식의 보고서이자 새로운 세상을 여는 질문이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논문은 누군가의 신분을 세탁하고 권력...

[온누리]지역소멸에서 지역전환으로

[온누리]지역소멸에서 지역전환으로

지방의 인구 감소를 우리는 너무 쉽게 ‘소멸’이라는 말로 규정해 왔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분명한 현실이지만, 그 사실에 ‘소멸’이라는 해석을 덧씌우는 순간 지역은 패배의 언어 속에 갇힌다. 박진도 교수님의 ...

[메아리]원칙 뒤에 숨을 것인가, 시민과 함께 갈 것인가

[메아리]원칙 뒤에 숨을 것인가, 시민과 함께 갈 것인가

종광대 공유재산 심의를 다시 생각한다

2025년 10월 23일 열린 제424회 전주시의회(임시회) 행정위원회 회의록을 검토해 보면, 「후백제 도성(종광대) 토지 등 매입」 사업을 둘...

[월요아침]여의길상(如意吉祥)

[월요아침]여의길상(如意吉祥)

“외모만 가꾸는 것보다, 내면의 성숙이 더 중요하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사람들은 살면서 복을 기원한다. 그 복은 다름 아닌 오복으로, 오래 사는 것(壽), 살 만큼의 재물이 있는 것(富)...

[온누리] 십자가의 길(14처)

[온누리] 십자가의 길(14처)

한국 첫 순교터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신앙 선조들 믿음을 잇는 ‘십자가의 길’이 성당 내에 마련돼 있다. 국내 14처 성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동성당 십자가의 길은 1908~1914년 성당 ...

[전북의 창]다시, 황희의 청렴 리더십을 말한다

[전북의 창]다시, 황희의 청렴 리더십을 말한다

최근 우리는 계엄 사태를 거치면서 정치권 전반과 고위 관료 사회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부정부패 사건들을 목도하고 있다. 권력을 위임받은 이들이 사적 이익을 앞세우고, 공적 권한을 사유화하는 장면은 더 이상 낯설지 ...

[온누리]요리를 넘어 ‘태도와 언어’의 성찬을 맛보다

[온누리]요리를 넘어 ‘태도와 언어’의 성찬을 맛보다

〈흑백요리사 2〉 관전기

주말이면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다. 필자에게 요리는 단순한 가사가 아니라 소통의 언어에 가깝다. 한때 SNS에 ‘아빠의 주말 요리’를...

[삶의 향기]올해는 소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삶의 향기]올해는 소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올해는 작년과 다를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생활한 지도 어느새 한 달을 맞이하고 있다. 사회 전반에서 대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화는 새로운 대상과 자신을 소통할 ...

[오늘의 길목]미래 먹거리 반도체

[오늘의 길목]미래 먹거리 반도체

지난 2025년 4분기 삼성전자는 분기별 순이익이 무려 20조라는 놀랄만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단군이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실적으로 경제계의 새로운 신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삼성전자의 실적 상승의 핵심은 ...

[기고]설계로 잇는 새로운 흐름, ‘합성생물학’

[기고]설계로 잇는 새로운 흐름, ‘합성생물학’

농업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식탁을 채우는 일을 넘어, 생명과 건강을 지탱하는 산업과 자연스럽게 맞닿고 있다. 특히 식물을 활용해 의약 단백질과 산업용 효소, 기능성 단백질을 설계하고 생산하려는 움직임이 국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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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300평 대지의 마법, ‘지능형 파트너’가 바꾸는 생활 속 풍경

[온누리]300평 대지의 마법, ‘지능형 파트너’가 바꾸는 생활 속 풍경

15톤 트럭으로 흙을 20번 옮기면 300평 땅의 높이는 얼마나 올라갈까? 계산 결과로 보면 약 20cm다. 그러나 이 질문이 던지는 의미는 숫자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방식이 어떻게 바뀌고 ...

[지역의 재발견]지방소멸의 해법은 이미 지역에 와 있다

[지역의 재발견]지방소멸의 해법은 이미 지역에 와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 인구 전략’으로 다시 보자

지방소멸은 더 이상 인구 통계 속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많은 지역에서 학교가 문을 닫고, 병원이 줄어들며, 대중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붕괴...

[온누리] 남원 한우물

[온누리] 남원 한우물

마을 우물은 집집마다 필요한 물을 제공해준다. 또, 빨래터로 사용되는 공동생활의 도구이면서, 마을 사람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만남의 장소였다. 남원에는 이런 우물의 흔적이 지명으로 남아있는 마...

[경제와 미래]지역정치와 기억에서 소환된 ‘누’

[경제와 미래]지역정치와 기억에서 소환된 ‘누’

1993년 10월 10일 오후,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했다. 과적과 무리한 출항, 292명이 익사했다. 그 당시 우리는 해안에 투입되어 파도에 떠밀려 있는 피해자의 흔적을 찾아다녔다. 파도...

[아침발걸음]대화의 기술

[아침발걸음]대화의 기술

어느날 소와 사자가 결혼하였다. 결혼하고 나서 소는 열심히 풀을 뜯어 가지고 집에 돌아와 그것을 사자에게 먹이로 제공하였다. 사자는 육식동물이라서 풀을 좋아하지 않았으나 소의 노고를 애정으로 느끼고 먹었다. 사...

[온누리]2026 붉은 말띠 해, 부모의 ‘감사’가 아이의 인생을 움직인다

[온누리]2026 붉은 말띠 해, 부모의 ‘감사’가 아이의 인생을 움직인다

2026년 정오년은 불(火)의 에너지와 말(午)의 추진력이 만나는 해로 속도와 도전, 변화의 상징으로 해석된다. 말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다. 방향이 분명할수록 그 질주는 힘을 얻는다. 그렇다면 아이의 ...

[월요아침]익산과 전주의 차이

[월요아침]익산과 전주의 차이

익산은 마한과 백제의 고도이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한전(韓傳)에는 기원전 194년에 고조선의 준왕이 “연에서 도망온 위만의 공격을 받고 좌우 궁인들을 거느리고 바닷길로 한지에 들어와 거주하였으며 스스로 한왕이라고 ...

[메아리]자기 지역의 장점들을 내팽개친 전북의 비극

[메아리]자기 지역의 장점들을 내팽개친 전북의 비극

―병오년 새해의 희망

또 한해가 새로 밝았다. 새해가 밝았는데 전북은 새 희망이 없다. 그동안 전북이 갖고 있는 모든 장점들과 차이점들을 무시하고, 늘 어디 먼 곳...

[시론] 고사(枯死)되어가는 지방자치와 공천 개혁

[시론] 고사(枯死)되어가는 지방자치와 공천 개혁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말라죽어가고 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비리 의혹들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우리 민주주의의 기초 체력이 얼마나 고갈되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정당의 공천권을 거머쥔 권...

[온누리] 마부정제(馬不停蹄)

[온누리] 마부정제(馬不停蹄)

‘마부정제(馬不停蹄)’는 말이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 쉬지 않고 달려 나아간다는 뜻이다. 중국 원나라의 유명한 극작가인 왕시푸(王實甫)의 작품 ‘여춘당(麗春堂)’에 나온다. 원문은 “적을 공격할 때에는 적이 ...

[사설]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제도 강화는 잘한 일

[사설]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제도 강화는 잘한 일

전북교육청, "권익 구제 수단“ 국선대리인 선임, 법률서비스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제도' 강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제도가 경제·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권익...

[기고]복합 초산균이 완성한 차세대 흑보리 식초

[기고]복합 초산균이 완성한 차세대 흑보리 식초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되면서 식초는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미용, 체중 관리, 대사 건강을 돕는 발효 기능성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시는 발효식초 음료나 샐러드·저당 레시피에 활용되는 프리미엄 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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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창]지금 이 순간도 일하고 있는 당신에게

[전북의 창]지금 이 순간도 일하고 있는 당신에게

"모든 일하는 시민의 노동권익이 보장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데스크의 눈] 정치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어야

[데스크의 눈] 정치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어야

이종근 문화교육부장

지금으로부터 2500년전 중국 춘추전국시대에는 백성들이 평판이 좋은 지도자를 찾아 옮겨다니며 살 았다.국경개념이 희박했던 시기여서 왕이나 제후들...

[온누리]잡아라! 골든타임

[온누리]잡아라! 골든타임

응급실에 근무하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질환이 뇌졸중이다. 이러한 뇌졸중은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뇌졸중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많은 환자들은 내 몸에서 보내는 시그널을 간과하며 바쁜 일상을 ...

[생의 한가운데]병오(丙午)년에 바라는 운(運)

[생의 한가운데]병오(丙午)년에 바라는 운(運)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잘 다듬어진 갈기와 꼬리를 세우고 힘차게 달리는 적토마가 2026년을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가 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소망을 갖고 일출을 맞이했고, 다짐과 함께 ...

[오늘의 길목]조릿대 숨은 이야기

[오늘의 길목]조릿대 숨은 이야기

조릿대는 한자로 “좁은 대나무”라는 뜻하고 있으며, 그 이름처럼 줄기가 가늘고 긴 특성이 있다.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대나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식물은 강한 생명력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자생할...

[온누리]농업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며 생각한 것

[온누리]농업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며 생각한 것

어느 날 참여한 디지털 AI 교육을 통해 새로운 환경을 접했다. 자동화가 진행되면 가장 먼저 내 일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해 왔다. 농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은 필요하지만 동시에 경계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

[오늘과 내일]백번째 손님 (나눔Ⅱ)

[오늘과 내일]백번째 손님 (나눔Ⅱ)

크든 작든 실천하는 나눔은 빛나는 등불이

먼저 2026년 병오년 새해 새전북신문 구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눔의 뜻을 찾아보면 대가를 바지지 않고 ...

[온누리]새해 꿈, 문학도시 익산

[온누리]새해 꿈, 문학도시 익산

지난달 중순, 익산에서는 ‘문학이 익산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문학의 도시 익산을 소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소중한 자리에 초대된 주인공은 윤흥길, 박범신, 안도현 작가 등 세 분이었다. 한국 문단에서 중추적 역...

[지역의 재발견]회문산에서 맞이하는 새해의 첫걸음

[지역의 재발견]회문산에서 맞이하는 새해의 첫걸음

어느덧 새해를 맞이했다. 매년 되풀이되는 말이지만 지난 한 해 역시 참으로 다사다난했더랬다. 여러 분야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국가유산과 관련해서만 돌아보자면 가장 깊게 남은 상흔은 봄철 발생한 산불이었다. 그로...

[경제와 미래]번데기화 된 정치, 번데기화 된 경제

[경제와 미래]번데기화 된 정치, 번데기화 된 경제

역사철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을 먼저 들어보자. 그는 문명도 생장쇠멸하는 과정에 놓인다고 하는 것을 실증적으로 검증한 사람이다. 문명이 발생하고 성장할 때는 창조적 소수자들이 도전에 대해 응전하면서 새 문명을 일으킨...

[기고]의료의 위기, 자원의 결핍이 아닌 ‘지성의 굴절’이다

[기고]의료의 위기, 자원의 결핍이 아닌 ‘지성의 굴절’이다

대한민국 의료가 파국(Catastrophe)의 임계점에 도달했다. 필수의료의 붕괴와 극한의 의정 갈등을 목격하며 권력은 ‘자원의 결핍’을 명분 삼아 의대 정원 확대라는 단순 산술에만 매몰되어 있다. 그러나 본질은 숫...

[아침발걸음]우리는 무엇을 존경해야 하는가?

[아침발걸음]우리는 무엇을 존경해야 하는가?

가족 중 “우와, ○○ 서울대 합격했대”, “정말?”, “대단하다.” 대화 중에 갑자기 끼어들었다. “뭐가 대단한데?”, “수능 공부 잘한 거?” SNS에 의대 합격했다는 글, 서울 상위권 대학 입학했다는 글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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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변동불거

[온누리]변동불거

변동불거(變動不居). ‘변화하고 움직여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는 이 사자성어는 오늘의 시대를 가장 정확하게 꿰뚫는 말이다. 과거에는 변화가 예외였다면, 지금은 변화 그 자체가 일상이 되었다. 정치·경제·기술·문화 어...

[월요아침]달리기 천만 시대, 뇌를 젊게 만드는 러닝의 매력

[월요아침]달리기 천만 시대, 뇌를 젊게 만드는 러닝의 매력

지금은 천만 러닝 인구 시대다.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는 "달리면 무릎 나간다"는 해묵은 경고를 던지며 망설인다. 과연 달리기는 몸에 나쁜 노동일까, 아니면 뇌와 몸을 젊게 되돌리는 '현대판 불로초'일까? 30회 마라...

[온누리]백마지백

[온누리]백마지백

`백마지백(白馬之白)'은 맹자와 고자(告子)의 유명한 인간 본성(人性) 논쟁에서 나온 구절이다. 이 구절은 사물의 본질적인 속성이 외부 사물과 구별되는 방식, 특히 인간의 본성이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방식을 설명하기...

[전북의 창]붉은 말처럼 힘차게, 2026년을 향한 희망의 출발선에서

[전북의 창]붉은 말처럼 힘차게, 2026년을 향한 희망의 출발선에서

새로운 해의 문턱에 서면 우리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가올 시간을 그려보게 된다. 한 해의 끝과 시작이 맞닿은 이 시점은 단순한 날짜의 변화가 아니라, 마음 가짐과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중요한 전환점이기 때문...

[삶의 향기]자연과 농촌, 현장에서 묻다

[삶의 향기]자연과 농촌, 현장에서 묻다

새해가 밝았지만 농촌의 현실은 여전히 무겁다. 지역 소멸, 인구 감소, 고령화라는 단어가 일상이 된 지금, 우리는 농촌의 미래를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가장 기본적인 문제 하나를 외면하고 있다. 바로 양계장과 돈사를 중...

[기고]버려지던 양파껍질, 겨울을 지키는 건강 차로

[기고]버려지던 양파껍질, 겨울을 지키는 건강 차로

겨울이 되면 우리는 따뜻한 차 한 잔에서 위로를 찾곤 한다. 추운 계절, 두 손에 쥔 잔의 온기는 몸을 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하루를 버텨낸 자신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가 된다. 필자는 이런 익숙한 겨울의 장면에 과학...

[온누리]병오년의 거울로 비춰본 2026년

[온누리]병오년의 거울로 비춰본 2026년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다. 병은 불을, 오는 말을 뜻한다. 불은 어둠을 밝히는 힘이지만 방향을 잃으면 모든 것을 태운다. 말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병오년은 늘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

[데스크의 눈] 백락상마(伯樂相馬), 전북의 인재를 키우자

[데스크의 눈] 백락상마(伯樂相馬), 전북의 인재를 키우자

이종근 문화교육부장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다. 붉은 말이라는 상징처럼 새로운 변화와 도전, 속도감이 더해진 한 해가 될 것 같다. 병오년의...

[온누리] 회색 코뿔소

[온누리] 회색 코뿔소

“불필요한 지출은 차단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겠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9일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처음 출근하면서 “우리 경제, 우리 사회는 엄중한 상...

[지역의 재발견]일과 삶의 거리가 가까운 곳

[지역의 재발견]일과 삶의 거리가 가까운 곳

지역으로 내려온 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여기서 일은 괜찮나요?”라는 말이다. 이 질문에는 지역에서의 삶은 곧 불안정할 것이라는 전제가 담겨 있다. 도시의 기준으로 지역을 바라볼 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의문이다....

[데스크의 눈] 말의해 맞아 마로덕과 잉골드를 기억해야

[데스크의 눈] 말의해 맞아 마로덕과 잉골드를 기억해야

이종근 문화교육부장

내년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다. 12지의 일곱 번째 오(午)에 해당하는 말의 상징성은 무엇일까. ‘붉은 말(赤馬)’의 해다....

[기고]알팔파 재배확대 왜 지금 필요한가?

[기고]알팔파 재배확대 왜 지금 필요한가?

우리나라 축산농가의 사료비는 경영을 좌우하는 핵심 비용이다. 그러나 단백질 사료의 상당 부분을 여전히 수입 건초에 의존하고 있다. 알팔파 건초만 해도 매년 14만 톤 이상을 미국과 호주에서 들여온다. 국제 곡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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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미래]2026년 AI 기술주권의 길, 전북에서 시작됩니다

[경제와 미래]2026년 AI 기술주권의 길, 전북에서 시작됩니다

존경하는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새전북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일부장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정동영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새해 일터와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온누리]한해를 보내는 소회

[온누리]한해를 보내는 소회

한 해의 끝자락에 서면 누구나 잠시 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빠르게 흘러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