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소회계층 주거복지 박차
따뜻한 겨울나기 소회계층 주거복지 박차
  • 최홍욱 기자
  • 승인 2013.09.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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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자활센터 중장비 지원-난방공사 등 도와
자활기업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하기 위해 소외계층 주거복지 사업을 시작했다.

24일 전북광역자활센터는 광역자활기업인 전북주거복지협동조합 가온이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저소득층 겨울나기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온은 대한석유협회 등의 공모사업을 통해 환경이 열악한 복지시설에 난방공사를 추진하고 자체 장비와 자원을 활용해 사회공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협업화사업 선정으로 전문건설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전북주거복지협동조합 가온은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주거복지 협동조합으로 출범했다. 사업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해 협업과 규모를 늘려 분산된 지역자활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조직화를 통해 경영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공동설비와 장비를 활용하고 공동구매로 자재를 구입하는 등 개별기업에서는 불가능한 원가절감 시도와 함께 협업을 통한 사업확대, 사회공헌 등 공익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진흥원의 협업화 사업 공동설비분야에 공모해 지원해 트럭, 굴삭기 등 중장비를 구입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 대한석유협회 취약사회복지시설 및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사회복시시설 등 30여개 기관의 난방공사를 시작했다.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현물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집수리 등을 함께 하고 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의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공사 온누리사업에도 참여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업 면허 취득을 위해 산업기사, 전문장비 확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광역자활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전북주거복지협동조합은 광역자활기업으로 협업화사업을 통해 예산을 지원받는 등 3가지 자활사업 유형이 합쳐진 융합 자활사업 모델로 볼 수 있다”며 “외부자원 확보, 시공능력 향상 등을 토대로 저소득층 난방환경 개선사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최홍욱 기자 ico@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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