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고속도로 왕복 4차선으로
88 고속도로 왕복 4차선으로
  • 임태용 기자
  • 승인 2015.12.01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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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고속도로 명칭 바꾸고 개통
88올림픽 고속도로가 왕복 4차선 확장을 마치고 오는 22일 새롭게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도로정책심의위를 열어 '88고속도로'를 '광주-대구간 고속도로'로 명칭을 바꾸고, 이달 22일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개통식을 갖기로 했다.

새로 바뀌게 될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명칭은 운전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고, 고속도로 시점과 종점지역의 이름을 붙이는 원칙에 따라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88고속도로 왕복 4차선 확장공사는 모두 2조1,000억원이 투입, 2008년 12월에 착공해 7년만에 마무리된 것이다.

현재 4차로 확장과 직선화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돼 개통식에 앞서 완전 개통을 준비 중에 있다.

이달 중순께 완전 개통될 경우 기존 154.9km가 142.7km로 줄 뿐 아니라, 주행 시간도 2시간 10분에서 1시간 40분으로 30분가량 단축된다.

이번 공사로 경남 합천 해인사IC 부근과 함양 병곡면 부근, 전북 남원시~장수군 사이의 지리산 사치재 구간 등 3곳이 직선화 되고, 안전설비는 국내 왕복 4차로 고속도로의 평균적인 설비를 모두 갖추게 된다.

또 전 구간에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도 설치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도로가 완전개통 됨에 따라 영호남의 사람과 물자왕래가 활발해 지는 것은 물론 지리산과 덕유산, 해인사 등 유명 관광지와 산업단지 물류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남원=임태용기자 rem423@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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