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농업에서 길 찾아야
청년 일자리, 농업에서 길 찾아야
  • 김민주, 김다빈 인턴기자
  • 승인 2018.07.04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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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승용 농진청장, 청년들 위한 4가지 농담(農淡)제시
많은 청년들 농업의 진정한‘퍼스트 펭귄' 되어주길

올해도 청년 실업과 일자리 창출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농도인 전북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청년 일자리 농업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해 관심을 끌고 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4일 JTV 전주방송과 함께 진행된 “청년 일자리 농업에서 길을 찾다.” 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청년들을 위한 4가지 농담(農淡)을 제시했다. 네가지 농담(農淡)은 △‘황금알 낳는 거위’ 농업에 있다 △‘농업은 과학’이다 △4차산업 혁명시대 농업이 미래산업 △농업은 이시대의 구원투수 등이다.
이번 강연에서 라 청장은 미래 농업과 과학기술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이야기들을 풀어나가 참석한 젊은 청년들과 청년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강연의 첫 번째 이야기인 ‘황금알 낳는 거위, 농업에 있다.’에서는 짐 로저스, 토미스 프레이, 전 문화부 장관 등 여러 전문가들이 현재 농업은 부를 일으키는 산업으로 가고 있고, 다음 세대 혁신의 주체는 농부이다. 농업과 함께하면 부를 이룰 것이라는 발표를 한 것을 청년들에게 알려줬다. 두 번째 이야기인 ‘농업은 과학이다.’ 농업은 95%의 과학기술과 5%의 노동이라고 말하며, 최근 우리나라 농촌에 농업용 드론을 띄웠더니 시간, 인력, 비용 등이 뚝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함께 했다. 또 낮은 곳에 있는 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농부들의 허리와 다리 등이 아픈 이른바 농부병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딸기 수확 로봇을 개발했고, 이 딸기 수확 로봇은 “익은 딸기만 골라 부드럽게 따고, 5초에 1개씩 수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카메라가 사람 눈의 역할을 하여 접목로봇으로 개발한 로봇이 있는데 이 로봇은 사람보다 정확성도 뛰어나고, 일손도 많이 절감됐다고 말하며, 이 로봇들은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촌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세 번째 주제인 ‘4차 산업 혁명 시대 농업이 미래’다. 에서는 인공지능의 엔진 빅 데이터는 핵심연료인 사람이 측정했던 것을 고도화된 카메라가 보고 측정한다고 말했으며 4찬 산업혁명의 기대를 농업이 가지고 있고, 농업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네 번째 이야기인 ‘청년, 농업은 이 시대의 구원 투수’에서는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에 대해 영상을 보여주고, 스마트팜(화훼)홍해수 청년농업인을 알려줬다. 이렇게 4가지이야기를 한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이날 강연에서 “먹잇감을 얻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무리 중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드는 이른바 ‘퍼스트 펭귄’이 지금 우리 농업에 필요하다.”라며, “많은 청년들이 우리 농업의 진정한 ‘퍼스트 펭귄’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김민주·김다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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