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역 KTX 정차' 전라선 주말 4회 증편
`김제역 KTX 정차' 전라선 주말 4회 증편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08.13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동안 철도 교통 오지로 불린 김제역에도 KTX가 정차한다.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김제역 정차가 중단된 지 4년여 만이다. <관련기사 3면, 9면>
국토교통부는 13일 1일 4회(상행 2회, 하행 2회) 운행 중인 용산∼서대전∼목포 구간 KTX 노선에 김제역 정차운행을 승인했다. 또한 국토부는 전라선 KTX의 주말(금/토/일) 하행선 2회, 상행선 2회 등 총 4편 증편도 결정했다.

운행시기는 추석 수송 마무리 이후인 9월 16일부터, 이보다 앞선 이달 16일 오전 7시부터 승차권 예매와 발매를 개시한다.
김제역은 2004년 KTX가 개통된 이래 2015년 4월 호남고속철 개통까지 김제와 완주, 부안 등 전북 서부지역 50여만 명의 KTX 이용을 책임져 왔으나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김제역 정차가 중단됐다.
이로 인해 KTX를 이용하기 위해 김제역에서 열차를 타고 익산역에서 환승하거나 익산까지 차로 이동한 후 익산역에서 KTX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와 관련 김제시는 국회 김종회 의원과 함께 지역 불균형 개선 차원에서 김제역 정차를 해줄 것을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서울=강영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