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티(E.T.)' 흥행후 방황했던 드루 배리모어, "9살에 술‧담배하고 10살에 마약"
영화 '이티(E.T.)' 흥행후 방황했던 드루 배리모어, "9살에 술‧담배하고 10살에 마약"
  • 이시현 기자
  • 승인 2019.09.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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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루 배리모어 SNS
사진 = 드루 배리모어 SNS

EBS 추석 특선영화로 방영된 '이티(E.T.)'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드루 배리모어가 화제다.

드루 배리모어는 태어난지 몇 개월도 안 되어 광고 촬영을 시작했고, 영화 '이티'로 일약 세계적인 아역배우가 됐으며, 하필이면 '이티'로 얻은 인기 때문에 학교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당했다고 나무위키는 전하고 있다.

그의 엄마인 제이드는 배우를 하지 않겠다는 드루에게 촬영을 강요했고, 아버지인 존은 가정을 등한시하며 방탕한 삶을 즐겼다. 제이드는 9살 드루를 데리고 영화 관계자들이 잔뜩 모인 파티장으로 향했고, 드루가 샴페인을 마시든 어른들 앞에서 이상한 재롱을 떨든 신경쓰지 않았다. 당시 술을 맛본 드루는 담배까지 피기 시작했으며, 10살 때는 마약까지 감행했다. 부모의 이혼 후에는 자살 시도에 정신병원 치료까지 받았다.

그러다가 드루는 공식석상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놨고, 어머니 제이드와의 소송 끝에 16살 나이에 성인 인정을 받아 독립했다. 현재는 어머니와 화해했지만 자신의 결혼식에 부르지 않았으며, 자신의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절대 배우로 키우지 않을 거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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