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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의 다양한 기억을 조명하다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07월 02일 09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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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의 기억(지은이 차용구, 출판 소명출판)'은 접경이 갖는 공간성에 주목했다. 접경이라는 특정한 공간을 매개로 구축된 집단 기억뿐만 아니라 집단 기억으로 수렴되지 않는 다양한 개별 기억에 주목하여 접경공간의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국경과 국경 사이에 낀 존재들, 국경을 가로지를 수밖에 없었던 존재들, 이러한 접경적인 존재들의 이야기를 초국가적인 시점으로 바라보며 접경공간의 의미를 되묻고 있다. 이 책은 ‘기억의 장소’로서의 접경공간에 주목하여 얽히고설킨 기억이 층층이 쌓인 동서양의 다양한 접경공간을 소개하고 ‘국민의 기억’으로 결코 수렴되지 않는 다성적이고 초국가적인 접경의 기억을 드러낸다. 오늘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거나 퇴색된 접경공간의 다섯 가지 ‘기억’함께 엮여 있다. 1부에는 ‘만들어지는 접경의 기억’에 관한 세 편의 글이 수록됐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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