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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에 새바람을"

이원택, 민주당 도당위원장 선거 출사표
"전북미래 개척하고 사당화 적폐도 청산"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8월 03일 16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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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이 3일 도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도당위원장 선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설명하고 있다.





#문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선출 선거 2파전



이원택(김제부안·기호 2번)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선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선거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치러진다.

이 의원은 3일 후보자 등록과 함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전북 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싶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도당위원장에 선출된다면 농식품과 농생명산업, 재생에너지, 전기차와 수소산업, 탄소융복합산업 등 전북의 신성장동력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 도당에 가칭 ‘전북형 뉴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한국형 뉴딜과 연계한 전북형 뉴딜사업을 개발해 전북의 미래 신산업도 개척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도당이 청와대와 정부부처, 중앙당 등과 가교역할을 해 반드시 ‘전북 몫’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 지방선거 압승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려면 “사심, 사당화라는 낡은 적폐는 반드시 청산하고 당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정당 운영의 거버넌스를 구축해야만 한다”며 “전북도당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새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지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한편, 도당위원장은 재선급 이상이 맡았으면 한다는 게 당내 여론이라는 김성주(전주병) 의원의 주장에 대해선 “당초 저또한 두 분(이상직·김성주)이 도전했으면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도 줬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후보 단일화한 이상직 의원 후보사퇴)이 발생했고 후보자를 재공모하는 일이 벌어졌다. 결국 전북정치에 새로운 목소릴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도당위원장 도전은 이른바 ‘정치적 동지’인 송하진 도지사의 3선 가도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저는 공과 사를 분명히 가린다. 무엇보다 광역 시도지사 공천은 중앙당이 결정하는 사항이지 시도당에는 아무런 권한이 없다”는 말로 일축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앞에는 서로 다른 두 개의 길이 열려 있는데 하나는 과거로 퇴행의 길이고 또다른 하나는 새로운 혁신의 길이다. 국민은 혁신의 길로 가라 명령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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