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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재능시낭송협회 ‘함께 극복,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기사 작성:  박상래
- 2020년 08월 04일 17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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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재능시낭송협회은 지난 1일 한국전통문화의 전당에서 ‘함께 극복,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동서공감 공연을 마쳤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양 지역의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해 ‘동서공감’ 공연을 펼친 것.

이 행사는 해마다 전북과 대구, 경북의 시인, 시낭송인들이 함께해 동서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노래하며 우의를 다져온 뜻깊은 행사로 올해로 열다섯 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총연출을 맡은 류명희 교수(전주대 공연방송연기학과)는 “이번 동서공감 행사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점을 감안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두어 구성했다”고 밝혔다.

송일섭 전북재능시낭송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한 영호남의 시인, 시낭송인들을 비롯한 전라북도와 전주시, 그리고 시민과 회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이 공연을 통해 큰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재능시낭송협회 김금주 회장은 “전주에는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고 시민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온정이 느껴져 마치 친정집에 온 것처럼 정감이 넘친다”면서 이번 행사가 “큰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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