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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입장서 고민…신뢰받는 경찰 확립”

■ 이재경 부안경찰서장 취임 100일
취임 후 주민 중심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활동 전개
노인·지적장애 여성 정기적 확인, 사회적 약자 보호망 구축
심야시간대 간이버스 승강장 대상 태양열 조명 등 설치도
이재경 서장 “치안활동 궁극적 목표는 주민의 안전”

기사 작성:  고병하
- 2020년 11월 25일 12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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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치안책임자로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주민을 섬기는 치안행정을 펼치고 있는 이재경 부안경찰서장이 26일 취임 100일 맞았다.

이재경 서장은 지난 8월 19일 취임 후 주민중심, 주민만족을 위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며 부안경찰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왔다.

이에 따라 이재경 서장 취임 후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부안경찰의 활약상을 살펴봤다.



▲ 독거노인·지적장애 여성 범죄예방 ‘포스트 폴 케어’

부안경찰서는 독거노인·지적장애 여성의 범죄예방 등을 위한 ‘포스트 폴 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우체국 집배원을 활용해 실질적 보호자 없이 치안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지적장애 여성의 범죄피해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범죄예방에 기여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망 구축을 실현해 나가고 있으며 실종·가출 발생 시에도 신속한 발견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보공유 및 연락체계를 유지 중이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지난 9월 전국 여성 주간소식지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 노인 재능나눔 ‘안심동행폴’

부안경찰서는 노인 재능나눔 참여 어르신을 활용한 ‘안심동행폴’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노인들로 구성된 안심동행폴이 노년층 활동지역에 방문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범죄피해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각종 사례들을 입수해 내실 있는 보호·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치안데이터 분석, 주민 맞춤형 CPTED 환경개선 사업 실시

부안경찰서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평소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요소에 셉테드(CPTED) 기법을 활용한 주민 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셉테드는 도시환경을 개선해 범죄발생을 억제하고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취약장소에 CCTV, 가로등 설치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어두운 심야시간대 간이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태양열 조명등을 설치하고 조도가 낮은 여성안심 귀갓길에는 LED 안내표지판, 솔라표지병 등 추가 설치했다.



▲ 선제적 교통안전활동 교통사망사고 한 자릿수 달성

부안경찰서는 지난 2019년 부안군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노인과 이륜차 관련 사고가 66%에 달하자 어르신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단지 제작, 안전모 배부, 플래카드 게첨 및 이륜차 배달업소 경찰서장 서한문 발송 등의 노력을 통해 전년도 대비 교통사망사고가 55.6%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이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소통·화합 직장 분위기 조성

이재경 부안경찰서장은 취임식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후 전 기능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등 직원 사기진작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재경 서장은 “치안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주민의 안전”이라며 “주민의 입장에서 고민해 신뢰받을 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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