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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와 대둔산항쟁 재조명


기사 작성:  이종근
- 2021년 01월 19일 14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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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원이 '완주의 동학농민혁명'과 ‘만경강 제23호’를 펴냈다.



▵‘완주의 동학농민혁명’





동학농민혁명은 봉건 악습 철폐와 외세를 물리치고자 하는 민중 항쟁으로서 수십만 명의 농민이 목숨을 바쳐 투쟁한 우리의 역사다.

삼례봉기는 1892년 11월 동학교도 수천 명이 교조신원운동을 시작해 1894년 9월 일본군에 맞서 10만 여명의 농민이 삼례 뜰에 집결해 일으킨 최초의 혁명(2차봉기)이다. 동학농민혁명 삼례봉기는 일반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한 대규모 민중항쟁으로 민주 시민의식과 자주적 근대화의 노력이라는 역사적 의의가 있다. 또, 삼례봉기정신은 지역의 대표 시대정신으로 계승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둔산 삼선바위 부근 표지판 하나는 이곳이 동학농민군의 투쟁지임을 알린다. 동학농민군 1.000명이 3개월간 항쟁했다. 1895년 2월18일 25명이 전사했다. 안내문은 동학접주 김석순이 150m 절벽에서 뛰어내렸다고 기록한다.

2018년 대둔산 항쟁을 다룬 역사소설 '칠십일의 비밀-대둔산 농민혁명군, 꽃이 되고 봄이 되다'(이성수)가 나왔다.

'완주의 동학농민혁명'은 완주의 동학농민혁명 전개부터 교조신원운동과 삼례집회,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대둔산 동학농민군의 항쟁, 완주지역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적지와 기념시설에 관한 내용으로 엮어졌다.

김상곤 완주문화원장은 “완주 삼례와 완주지역 곳곳에는 100여 년 동안 역사의 뒷전에서 잊혀가고 있는 애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계승하는 일들을 곳곳에서 많이 하고 있으며 사료집 발간이 군민의 자긍심을 기르고 나라 사랑에 싹을 틔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만경강 제23호’



2020년 문화원 소식지 ‘만경강’ 제23호를 발간했다. 이번 소식지는 박병윤(동상면장) 시인이면서 수필가의 '만경강'시를 시작으로 지역 향토사에 대한 연구보고 및 완주문화원 분기 사업성과 회원 간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문화원 활성화를 도모하고 활발한 소식을 회원들께 알리고 새로운 향토문화 지역문화를 알리는 문화 소식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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