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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 설 선물은 20만원까지

청탁금지법 개정, 2월14일까지 일시 상향조정
코로나 파동에 침체된 농수축산 소비촉진 기대

기사 작성:  정성학
- 2021년 01월 19일 17시28분
올 설 명절에는 공무원과 언론인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농수축산품 선물 가액이 20만 원까지 일시 허용된다.

정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0만 원까지 제한해온 선물 가액이 20만 원으로 2배 상향 조정됐다. 적용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다.

단, 농수축산물과 그 가공품으로 제한된다.

농수축산물은 한우, 생선, 과일, 화훼 등을 지칭한다. 가공품은 홍삼, 젓갈, 김치 등처럼 전체 원·재료 50% 이상이 농수축산물인 경우를 말한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유례없는 재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를 고려한 조치”라며 “이번 설에는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우리 농수산물로 대신 전했으면 한다”고 바랬다.

한편, 이 같은 선물가액 상향은 지난해 추석 이후 2번째다.

당시 농수산 선물 매출액은 전년대비 7% 증가, 특히 10만~20만 원대는 10% 가량 늘어났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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