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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9곳,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만족’

중기 94%, 차기 정부에 스마트공장 지원정책 지속 요구

기사 작성:  박상래
- 2021년 12월 08일 14시48분
중소기업 10곳 중 9곳(88.7%)이 상생형 스마트공장에 대해‘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하는 이유로 제조현장 개선(72.9%), 낮은 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 멘토(컨설턴트)의 밀착지원(8.5%)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 ’20년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34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에서 이같이 답했다.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서는 ‘제조혁신’ 외에 삼성전자의 200명 전담 멘토를 활용한 차별화된 ‘현장혁신’을 무상 지원하고 있는데, ‘현장혁신’에 대한 만족도 또한 84.3%(매우 만족 44.6%+만족 39.7%)로 매우 높게 조사됐다.

스마트공장을 통해 구축한 솔루션[MES(생산관리), ERP(기업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도 ‘만족(80.3%)’하고 있으며 활용도 또한 높은 수준(67.5%)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만족하는 이유로는 ▲생산현장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40.8%)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24.5%)을 지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의 참여기업은 생산성 증가 23.8%, 품질 개선 24.9%, 원가 절감 15.6%, 납기 단축 17.3%의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참여기업의 15.1%는 고용인력이 평균 9.1명 증가했고, 22.9%는 매출이 평균 27.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고용인력 및 매출 증가 이유로는 생산량 증가, 수주량 증가, 품질개선, 자동화 공정라인 신규 고용을 꼽았다.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은 향후 ‘고도화’ 추진을 위한 기초 인프라가 되는데, 최근 4년간(’18년~’21년)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 보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22년 스마트공장 ‘고도화’ 수요가 과반수 이상(55.4%)이 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고 응답(93.6%)하였고, 현재 ’22년까지 예정되어 있는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이 ’22년 이후에도 지속되어야 한다고 응답(93.9%)하는 등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이 대폭 확대되었고 수요가 크게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중소 제조기업의 활력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차기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 ESG, 탄소중립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낙오하지 않고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지원 분야에 ‘산업안전’ 및 ‘탄소배출 감축’ 설비를 포함하는 등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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