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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전북, 활력 넘치는 전북자치도 만들자”

전북비전포럼 1주년 기념...회원들 새 출발 다짐
전북의 미래발전과 미래세대 위한 정책개발 필요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1월 31일 17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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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펼쳐진 전북비전포럼 1주년 기념행사에서 회원들은 “젊어지는 전북, 활력이 넘치는 전북을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날 전북비전포럼에는 두완정 이사장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 온 회원과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의 미래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정책 포럼으로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 수렴을 위한 일반 도민들로 구성돼 있다. 게다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전북지역 실태를 조사하고 전북의 미래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전북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 여가시설 부족으로 지역을 떠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고, 이들을 위한 최첨단 일자리 창출과 문화 시설 부족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어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관이 함께 해결해야 할 몇 가지를 살펴보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야 기업이 투자를 하고, 새로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도전 할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혁신적 의식전환 계몽운동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

이어 ∆최첨단 양질의 일자리와 즐길 수 있는 문화 여가 시설을 보강해야 한다. 이 또한 여‧야 정치권과 민·관이 한 마음 한뜻으로 유치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생활물자와 농·수·축산식품 등의 물가가 안정돼야 한다. 답은 시·군 지자체 간 협력과 혁신으로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를 통해 해결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 전북특별자치도는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두완정 전북비전포럼 이사장은 “이번 포럼도 회원 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토론과 포럼을 통해 젊어지는 전북, 활력 넘치는 전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자”면서 “전북미래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재능기부로 봉사 하시는 존경하는 회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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