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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민 나눔 대화 11번째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2월 04일 12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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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지난 1일 '2024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 11번째로 고수면을 방문했다.

이들은 매년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노인당 방문에 이어 주민 건의사항을 꼼꼼히 챙겨, 군민 신뢰와 풍요롭고 찬란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고수면은 1,373세대에 2,293명이 14개 법정 36개 행정분리에 거주하며 조산저수지, 문수사, 신활력산업단지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들은 양쌍례씨에게 군민상 수상에 이어 조산저수지에 수면데크와 선착장, 쉽터 공원화 등으로 새로운 관광자원 명소화에 나서며 군 소유 부지 4,300여평에 주차장 26면, 전망 카페를 민자유치 한다는 것이다.

신활력산업단지도 삼성전자와 (주)지텍 유치 및 고수종합처리장에 에스비푸드 입주 등 고창군을 넘어 전북 대표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나눔대화는 실과장이 모두 참석해 주민 건의사항에 답하고 군의회에서 동의하는 연간 최고의 행사로써 고수면에도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해 이경신, 조민규, 박성만, 이선덕 의원, 김성수 도의원, 유덕근 고창농협조합장, 기호민 면장과 유성룡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이 일선에 나섰다.

때문에 모든 현안에 시원하게 답한 심덕섭 군수는 "올해는 가뭄 없는 풍요로운 일기예보가 있다"며 "인력부족현상을 청년정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으로 해결해 무한한 가능성의 고창 희망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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