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개원 33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10월 23일 17시20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의생명연구원 개원 33주년을 기념해 ‘오가노이드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종철 전북대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권근상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장, 조용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권덕철 전북대학교 석좌교수 등 병원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용곤 의생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유전자 조작기술, 신생 다세포 공학 미세생리학적 시스템, 고품질 오가노이드 치료제 등을 주제로 최신의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종철 병원장은 “의생명연구원은 우리 병원이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상훈 기자의 최근기사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개원 33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후백제의 날 제정해야

'2025 아트군산 G-city' , 군산 최초 아트페어! 개막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 ‘지금, 움직여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