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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본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하해웅 본부장 챌린지 참여 시작으로 플로깅, 다회용컵 사용 등 실시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12월 18일 14시54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플라스틱을 사용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캠코 하해웅 전북지역본부장은 KT&G 전북본부 이병태 본부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하해웅 캠코 전북지역본부장은 “얼마 전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경고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직원들과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업무환경을 만들어 가는 중에, 이처럼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하해웅 본부장의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사무실 내 다회용 컵 사용하기 ▲페트병 병뚜껑 모으기 등 ESG경영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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