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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니어코리아, 왕관의 주인공은

오늘 전주 더메이호텔서 개최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12월 18일 16시02분

2024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가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다.

‘인생 2막’이라는 출발점에 선 시니어 세대에게 새로운 기회를 선물해 줄 이날 무대에는 총 21명이 오른다. 결선 진출자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 심상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진·선·미의 왕관을 쓰게 된다.

박진상 대회장은 "시니어는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일해 온 지난 삶을 반추하고, 남은 일생을 새롭고 행복하게 준비하고 영위해야 할 세대"라며 "평생 아름다운 추억과 자랑이 되도록 공정하고 화려한 대회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전국대회로 치뤄지는 2024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는 새전북신문이 주최하고, 시니어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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