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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4분기 정기회의 가져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12월 19일 15시18분

전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18일 왕의지밀에서 32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가졌다.

추진단은 올해 전북지역 근로자와 도민들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전북대 축제 등에서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전광판, 신문기고, TV 논평 등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를 전파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올 한해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과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우수 참여기관을 포상해 산업재해예방 활동 노력을 격려했다.

전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우수 참여기관은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TBN전북교통방송, 전주지역건설안전협의체, 한국식품연구원,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이다.

유명순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점이 모여 선을 이루듯,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이 모여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선이 되길 바란다”며 “2025년에도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모든 기관이 적극 참여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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