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원광대학교병원, 을사년 2025년 시무식

기사 작성: 고운영 - 2025년 01월 02일 15시01분

원광대학교병원이 새해를 맞아 2일 외래동 대강당에서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

서일영 병원장은 시무식 인사를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면서 이를 위해 “첫째, 중증•응급질환 중심의 고객 만족을 실천하자. 둘째, 필수 의료 강화를 통해 호남•서해안 지역 의료의 구심점 역할을 하자. 셋째, 지속적인 투자와 성과로 연구중심병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은 시무식을 마치고 외래동 1관으로 이동, 새해 첫날 병원을 찾은 환자와 내원객들을 감사의 인사로 맞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익산=고운영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운영 기자의 최근기사

원광대학교병원, 을사년 2025년 시무식

달콤한 익산 고구마, '한국맥도날드'와 만나 전국으로

원광대 의과대학, 전북 보건·의료·복지 기관과 협약 체결

익산시청소년의회, 1년간의 자치 여정 마무리

익산 영등1동, 밤길 안전지킴이 '소라봉사단' 활동 시작

원광대학교병원, 환자-내원객 대상 여름철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 당부

강경숙 익산시의원, 공정무역 정책 지원과 확산 필요성 강조

전북농기원, 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 개최

하림, 13년째 초등장학생 도서 시상... 청소년의 꿈 응원

"방학 동안 실무 경험" 익산시, 대학생 행정연수

원광대 진은정 교수 연구팀, 골관절염 진단-치료 겸용 하이드로겔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전주남 로타리클럽 제39대 강신무 회장 취임

장수소방서, 119폭염 구급대 본격 운영

국가유산청·완주군의 국가유산활용사업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