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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희망을 키우는 LH 전북본부 만들 터

LH 전북본부, 송영환 신임 본부장 취임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1월 05일 14시40분

“도민의 희망을 키우는 LH 전북본부”와 “도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주택과 도시를 건설하자”신임 송영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의 취임 일성이다.

송 본부장은“삶의 품격을 높이는 고품질주택을 건설하고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일 취임하고 공식업무를 시작한 송 본부장(만 54세)은 1996년에 입사해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서울지역본부 용산공원사업본부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쳤다.

그는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함께 소통에 능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덕장스타일 리더로 정평이 나 있으며, 취임 당일에 전북본부를 직접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취임식을 대신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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