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7월07일 17:40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Trending Now: 전북 '민생회복 소비쿠폰' 4,400억 풀린다 수영, 어깨통증 지속되면 '어깨회전근개 파열' 확인해야 에스오디랩 이세영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울쎄라프라임 등 리프팅레이저 다양…피부과 상담 통해 선택해야 군산 어청도 앞바다도 '해상풍력' [온누리]서예가 몽연 김진민 ■ 마른장마에 양반꽃 식물 병해충 연구와 AI 접목의 필요성

전북농협,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8일부터~1월24일까지 특별 점검을 통한 식품안전 관리 강화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1월 08일 15시55분

IMG
전북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일부터 24일까지 '식품안전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240여개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에는 ▲식품안전 현장점검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교육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등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8일 이정환 총괄본부장, 김삼형 전북검사국장은 합동으로 농협전주유통센터(지사장 유경근)를 찾아 농·축산물 매대를 둘러보고 ▲원산지 표시 적정성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위생 취급기준 ▲식품보존·보관기준 등 행정처분 대상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식품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최근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전북농협은 명절동안 증가하는 식품 수요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뢰 할수 있는 농축산물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제공함으로써 명절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박상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상래 기자의 최근기사

제21회 전북은행장기 배드민턴대회 마쳐
전북지역 맞춤형 신산업·전략산업 인력양성 본격화
안전보건공단,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장비 추가 지원
전북중소기업단체협의회 출범식...중소기업 23개 단체 회원 동참
구역전기 안전성 강화… 한국전기안전공사 워크숍
“텃밭 채소 활용한 건강한 음식만들기로 농업·농촌 가치 전파”
“한글을 배우러 전북에 가고 싶어요!”
농협전주시지부, 폭염 대비 이동노동자 및 무더위 취약계층 쉼터 운영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가능
농식품부, 논콩 침수 피해 신속한 복구지원 및 보험 가입 기간 선제적 연장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