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정성주 김제시장, "시민을 위한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민생을 돌보는 것은 김제시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입니다"

기사 작성: 백용규 - 2025년 01월 20일 10시33분

정성주 김제시장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기 침체와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시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과 강력한 실행력이 주목받고 있다.

▲ 시민을 위한 과감한 결단, 추가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정 시장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 1인당 50만 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결단을 내렸다. 정 시장의 강력한 의지와 시의회의 협력을 통해 405억 원의 예산 확보로, 민선 8기, 일상회복지원금 100만원 지급에 이어 50만원 추가 지급 신속하게 집행된다.

지원금 지급은 2024년 말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둔 약 8만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정 시장은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예산 절감을 통한 재원 마련으로 경제 회복을 위해 한 발 앞선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정 시장은 "김제시는 지난 2022년 1인당 100만 원의 지원금 지급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며 "이번 추가 지원금 역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는 리더십

정성주 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35억 원을 투입, 10개 지원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다. 빈 점포 창업 지원, 시설 개선, 경영 지원, 임차료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김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전년 대비 40억 원 늘린 980억 원으로 확대하고, 명절과 행사 기간에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며 골목상권 활성화 주도로 "시민과 지역 상권이 살아야 김제시가 살아난다"며 경제 회복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농민을 위한 세심한 정책, 농업 기본소득 확대

정 시장은 농업 경영 안정과 농민 소득 보장을 위해 소농 직불금을 신설하고,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운 농민 기본소득을 확대했다. 2024년에는 약 3,160농가에 총 11억 4천만 원 지원으로, 도내 최대 규모의 시비 직불금인 130억 원을 집행했다.

또한, 농민 공익수당, 공익직불금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 해결과 여성 농업인과 농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세심한 정책도 꾀하고 있다.

정 시장은 "농업은 김제의 근간이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김제시정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행정

정 시장은 어려울수록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하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직접 챙기고 있다. 천사 무료 급식소 운영, 어르신 축하 물품 지원, 긴급복지 지원, 에너지 바우처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그는 "민생을 돌보는 것이 곧 김제시정의 존재 이유"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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