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김성기 제3대 전북스쿼시연맹 회장 당선

“스쿼시 활성화 저변확대 노력”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1월 20일 14시32분

김성기 리후성형외과 원장이 제3대 전북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전북스쿼시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성기 원장의 자격 심의 결과, 3대 연맹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평소 스쿼시 운동을 즐기하며 건강관리를 해 온 스쿼시 마니아로서 전북스쿼시 발전을 위한 남다른 애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일고등학교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현재 전주에서 리후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기 당선인은 “동호인들과 함께 즐겨하는 스쿼시는 건강에 최고의 종목”이라면서 “앞으로 스쿼시 활성화와 선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정권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복정권 기자의 최근기사

김성기 제3대 전북스쿼시연맹 회장 당선

전주시 실·국장 및 과장급 전보 인사

백제왕도 익산에서 전국육상경기대회 열려

전북 학생 3팀, 공공데이터 대회에서 우수 성과

“시민 건강 위한 생활 실천 활동”지원

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복지희망포럼’열어

김윤철 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우범기 시장, “경제·산업 으뜸 도시 전주로”

한·중 스마트시티 전문가들 머리 맞대

IB 프로그램 확산...1년만에 후보학교 21개교

[포커스]김성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신임 총재 취임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장수소방서, 119폭염 구급대 본격 운영

국가유산청·완주군의 국가유산활용사업 마무리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유산 관리 현장직무훈련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