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한국새농민 전북자치도회, 대의원 정기총회 가져

농업소득 3천만원 견인으로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 의지 다져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1월 20일 15시41분

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는 20일 전북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회계 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발전을 위한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13대 회장 및 감사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회장에는 前)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한강희 감사가 당선되었으며, 감사에는 前)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박기원 감사와 前)한국새농민 남원시회 장영두 회장이 당선됐다.

한국새농민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이기성 회장은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바탕으로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하여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환 본부장은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농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북농협은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새농민과 함께 전북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신뢰받는 협력자로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상래 기자의 최근기사

한국새농민 전북자치도회, 대의원 정기총회 가져

김제-새만금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지정 시급

국민연금,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청렴특강

농촌진흥청, ‘청년정책 우수기관’ 선정

바이오진흥원, NS쇼핑과 함께하는 수요맞춤형 상생 공동마케팅 설명회

전북은행, 전주시가족센터 ‘JB희망의 공부방 제200호’ 오픈

전북의 미래 일자리, 지역이 묻고 협치가 답하다

한농대, 산림분야 청년 취·창업 교육 실시

농업유전자원 7,000자원 ‘백두대간’에 안전중복보존

전북자치도 마을기업‘부산국제식품대전’참여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내에 전북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장수소방서, 119폭염 구급대 본격 운영

국가유산청·완주군의 국가유산활용사업 마무리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유산 관리 현장직무훈련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