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 종목단체, 올림픽 유치 ‘GBCH 챌린지’ 동참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1월 23일 14시44분

올림픽 정식 종목을 맡고 있는 전북 협회장들이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3일 배드민턴과 체조, 조정 종목이 유치 기원에 동참했다.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과 이길재 전북체조협회장, 채정룡 전북조정협회장도 2036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며 ‘GBCH 챌린지’에 참여했다.

GBCH는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구호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를 의미한다.

협회장들은 “전북은 올림픽 정신에 가장 부합되는 최적지인만큼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축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림픽이 전북에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같이했다.

한편 전북 올림픽 정식 종목단체 회장들은 범도민적 공감대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복정권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복정권 기자의 최근기사

전북 종목단체, 올림픽 유치 ‘GBCH 챌린지’ 동참

전주인후초 배드민턴, 전국대회 활약

전주시-국민연금공단-금융기관, 동행 ‘약속’

전주교대 전주부설초, IB 후보학교 승인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 최호성씨

도내 전역 상시 진학상담 체계 구축...진학 불안 해소

“학부모 목소리 전달하는 가교 역할 충실히 할 것”

전북사회서비스원, 고립·은둔 청년위한 북토크 콘서트

전주병원, 이광복 전북대 주임교수 발-발목클리닉 개설

최현창 본부장, 부이사관 내정 전주시, 113명 승진 인사 단행

유정기 권한대행 “학생중심 미래교육 차질 없이 실행”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국가유산청·완주군의 국가유산활용사업 마무리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유산 관리 현장직무훈련 시행

'특별한 동행' 도새마을부녀회, 백일홍회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