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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종목단체 올림픽 유치 총력

축구·배구·핸드볼 등 ‘GBCH 챌린지’ 동참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2월 05일 16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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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하계올림픽’전북 유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종목단체의 릴레이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과 김형식 전북배구협회장, 김태경 전북핸드볼협회장도 ‘GBCH 챌린지’에 참여했다.

GBCH는 2036 전주올림픽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를 의미한다.

이들은 “올림픽이 전북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종목단체에서도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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